크레이지 타운 프런트맨 쉬프티 셸쇽, 49세 나이로 사망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메탈 밴드 크레이지 타운의 프런트맨이자 보컬 쉬프티 셸쇽(본명 세스 빈저)이 세상을 떠났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쉬프티 셸쇽은 전날인 24일 LA 모처에 위치한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쉬프티 셸쇽은 2000년대 초 랩 록 장르를 유행시킨 크레이지 타운의 프런트맨이자 보컬로, 1995년 결성되어 1999년 집 '더 기프트 오브 게임(The Gift of Game)'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의 메탈 밴드 크레이지 타운의 프런트맨이자 보컬 쉬프티 셸쇽(본명 세스 빈저)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9세.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쉬프티 셸쇽은 전날인 24일 LA 모처에 위치한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사망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쉬프티 셸쇽은 2000년대 초 랩 록 장르를 유행시킨 크레이지 타운의 프런트맨이자 보컬로, 1995년 결성되어 1999년 집 '더 기프트 오브 게임(The Gift of Game)'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크레이지 타운은 1집 수록곡 '버터플라이(Butterfly)'부터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리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으나, 2집인 '다크호스(Darkhorse)'(2002)가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다.
한편 쉬프티 셸쇽은 마약 등으로 오랫동안 건강 문제에 시달렸으며, 지난 2012년엔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회복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크레이지 타운 인스타그램]
쉬프티 셸쇽 | 크레이지 타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