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실천 결의대회도

구길용 기자 2024. 6.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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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2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와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이날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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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의 적극행정 두 걸음의 국민행복'
[광주=뉴시스] 광주지방국세청은 2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와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광주국세청 제공). 2024.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2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와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활발한 세무행정으로 납세자 등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공무원들로, 내부 심사위원과 외부 국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광주국세청 부가세과 염지영, 소득세과 박미선·정희경,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 김희태, 정읍세무서 김한비, 광주국세청 운영지원과 윤희경 등 6명이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이날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납세자의 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거나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행정을 혁파하고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활용해 각종 규제와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 결의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일상적인 업무 중 납세자의 고충을 헤아리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고민하다 보면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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