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실천 결의대회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2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와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이날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2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와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활발한 세무행정으로 납세자 등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공무원들로, 내부 심사위원과 외부 국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우수공무원은 광주국세청 부가세과 염지영, 소득세과 박미선·정희경,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 김희태, 정읍세무서 김한비, 광주국세청 운영지원과 윤희경 등 6명이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이날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납세자의 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거나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행정을 혁파하고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활용해 각종 규제와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 결의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일상적인 업무 중 납세자의 고충을 헤아리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고민하다 보면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