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45세 맞아? ♥안정환 또 반할 고급美 블랙 원피스룩

사진=이혜원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원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은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포인트로 벨트를 둘러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팔찌와 귀걸이 그리고 시계와 같은 실버 액세서리로 심플하면서 블랙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포인트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부셔요! 너무 예뻐요", "왜 이리 예뻐요", "미코 레전드 혜원 언니", "오늘도 안구 정화", "누구한테 줄 꽃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에 결혼했다. 2004년 딸, 2008년 아들을 품에 안았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안리원 양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안리환 군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 입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