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 배터리 화재진압 특허 6건 확보…"화재 대응 기술 개발"

김응태 2024. 6. 2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텍(033540)은 리튬 전지를 비롯한 배터리 화재에 적용 가능한 기술 특허 6건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라텍이 등록한 배터리 모듈 관련 특허는 △자석 홀더 타입의 배터리모듈용 소화장치 △인젝션 노즐 타입의 배터리모듈용 소화장치 △배터리모듈형 소화장치 △배터리모듈 화재진압용 스프링클러 노즐 △보조 소화수단이 구비된 장비 부착형 자동 소화 장치 △장비 부착형 자동 소화 장치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파라텍(033540)은 리튬 전지를 비롯한 배터리 화재에 적용 가능한 기술 특허 6건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라텍이 등록한 배터리 모듈 관련 특허는 △자석 홀더 타입의 배터리모듈용 소화장치 △인젝션 노즐 타입의 배터리모듈용 소화장치 △배터리모듈형 소화장치 △배터리모듈 화재진압용 스프링클러 노즐 △보조 소화수단이 구비된 장비 부착형 자동 소화 장치 △장비 부착형 자동 소화 장치 등이다.

파라텍은 배터리 공장 화재에 적용할 수 있는 소화 장치 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물류창고형 스프링클러 라인업 강화하며 창고 화재 대응을 위한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터리 화재로 인한 피해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파라텍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