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군용 피복류 생산기업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박찬수 기자 2024. 6. 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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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26일 군용 내의 생산업체인 전북 전주시 소재 주식회사 비전실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조달청은 2020년부터 전투복, 운동복, 내의 등 군 피복류를 계약하고 있다.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은 "군용 피복업체의 어려운 경영 여건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이를 조달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조달기업들도 군 장병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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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구매사업국장(오른쪽)이 군 피복류 기업인 비전실업의 제조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26일 군용 내의 생산업체인 전북 전주시 소재 주식회사 비전실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조달청은 2020년부터 전투복, 운동복, 내의 등 군 피복류를 계약하고 있다.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은 “군용 피복업체의 어려운 경영 여건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이를 조달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조달기업들도 군 장병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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