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힐링 워크숍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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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 기술을 배우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지역자활센터 2곳을 운영 중이다.
지역자활센터 2곳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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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소통 기술을 배우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지역자활센터 2곳을 운영 중이다. 지역자활센터 2곳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행사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의사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과 협력을 통한 팀 빌딩 미션 등으로 구성했다.
◇중구, 대구 24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대구 중구에서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26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가 1억원을 기부 약정하며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1991년 서문시장에서 이불장사를 배우며 침장 업계에 뛰어든 이 대표는 33년째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에서 침구류, 수예, 예단, 혼수, 맞춤주문제작 전문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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