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현준 호남통계청장, 대한조선 찾아 경제통계조사 참여 당부

박영래 기자 2024. 6. 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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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현준 호남지방통계청장이 26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대한조선을 찾아 경제통계 통합조사 협조를 당부했다.

통계청은 매년 전국 약 30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현황을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호남지역 대상 사업체는 모두 5만3000개며, 이번 조사는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빈현준 청장은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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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현준 호남지방통계청장(왼쪽 첫번째)이 26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대한조선을 방문해 경제통계 통합조사 협조를 당부했다.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빈현준 호남지방통계청장이 26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대한조선을 찾아 경제통계 통합조사 협조를 당부했다.

통계청은 매년 전국 약 30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현황을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호남지역 대상 사업체는 모두 5만3000개며, 이번 조사는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빈현준 청장은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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