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구리 등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추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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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6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등 7개 시군이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3시 중부권 11개 시에도 오존주의보를 발효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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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도가 26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등 7개 시군이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3시 중부권 11개 시에도 오존주의보를 발효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내려진다.
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 어린이·어르신, 호흡기·심혈관질환자, 옥외작업자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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