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선흘정원 음악회' 29일 첫 공연

김호천 2024. 6.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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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체인 ㈜설문대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종합 예술 클러스터 제주라프에서 '예술향기 가득한 선흘정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원의 시작'이라는 테마의 첫 음악회는 29일 오후 7시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과 여성 팝페라 가수 젬마 킴이 꾸민다.

선흘정원 음악회에서는 재즈, 클래식,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뿐만 아니라 선흘리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는 산책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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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정원 음악회' 포스터 [설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시·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체인 ㈜설문대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종합 예술 클러스터 제주라프에서 '예술향기 가득한 선흘정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원의 시작'이라는 테마의 첫 음악회는 29일 오후 7시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과 여성 팝페라 가수 젬마 킴이 꾸민다.

선흘정원 음악회에서는 재즈, 클래식,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뿐만 아니라 선흘리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는 산책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정원 식물 나누기 등 마을 주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설문대 인스타그램 또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f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음악회는 '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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