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 '2024 아기유니콘' 선정

오현아 2024. 6. 2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진료 서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메라키플레이스의 기술력과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나만의닥터'는 대한민국 대표 비대면 진료 플랫폼으로 비대면 진료, 약 배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2년에 컴업 혁신의숲 어워즈 ‘혁신성장상’ 수상, 2023년 포브스가 선정한 '50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FAST-GROWING STARTUPS)'에 선정된 바 있다.

비대면진료 서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메라키플레이스의 기술력과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메라키플레이스는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시장개척자금, 글로벌 진출, 금융 및 R&D 사업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앱으로 더 빠르게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선재원 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비대면진료가 의료시스템에서 만들어내고있는 가치와 그 필요성이 커 이번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비대면진료 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만큼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