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역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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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 대전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본사와 전국 12개 지역본부의 전기분야 직원 19명은 전차선과 건널목 등 철도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안내했다.
직원들은 ▷낚시대, 풍선 등 감전 위험물품 휴대금지 ▷건널목 일단정지 준수 등 전차선 감전 주의사항과 건널목 통행요령 안내 등 철도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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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 대전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본사와 전국 12개 지역본부의 전기분야 직원 19명은 전차선과 건널목 등 철도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기분야 5년 미만 입사자로 구성된 ‘차세대 핵심인재 TF’ 직원들이 마련했다. 직원들은 ▷낚시대, 풍선 등 감전 위험물품 휴대금지 ▷건널목 일단정지 준수 등 전차선 감전 주의사항과 건널목 통행요령 안내 등 철도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한편, 코레일은 올바른 건널목 이용을 위해 대국민 교통안전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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