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보며 걷다 '악'…4m 방파제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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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보며 걷다가 포구 방파제 아래로 떨어진 50대 관광객이 구조됐다.
2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 38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토산포구 인근에서 관광객 A(59)씨가 4m 높이의 방파제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원이 로프를 이용해 방파제 아래 물 위에 떠있던 A씨를 구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일행과 길을 걸으며 휴대전화를 보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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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보며 걷다가 포구 방파제 아래로 떨어진 50대 관광객이 구조됐다.
2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 38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토산포구 인근에서 관광객 A(59)씨가 4m 높이의 방파제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원이 로프를 이용해 방파제 아래 물 위에 떠있던 A씨를 구조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엉덩이뼈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일행과 길을 걸으며 휴대전화를 보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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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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