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운영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창업·문화' 기관협력 강화

권태혁 기자 2024. 6. 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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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영천청년센터, ㈜리드로컬과 청년 창업·문화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개소한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8개 지역 우수 기업 창업 보육 등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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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왼쪽)이 영천청년센터 관계자와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 창업지원단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영천청년센터, ㈜리드로컬과 청년 창업·문화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창업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기관 정보공유 및 청년 문화 활성화 지원 등 사후지원 활성화 △청년 행사 협력 및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현 센터장은 "경제 불황 등으로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개소한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8개 지역 우수 기업 창업 보육 등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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