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농소농협, 북구문화원에 지원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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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농협은 25일 농소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울산북구문화원에 메세나 재정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울산 북구지역의 문화예술분야에 지원되고,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구 위탁사무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단체'는 26일 의회상황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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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농소농협은 25일 농소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울산북구문화원에 메세나 재정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울산 북구지역의 문화예술분야에 지원되고,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소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남구의원 연구단체 위탁사무 제도 개선 용역 착수
울산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구 위탁사무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단체'는 26일 의회상황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김예나, 임금택, 최덕종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김수나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과업 개요 및 추진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남구 위탁 사무에 대한 적정성 검증, 관련 조례 제·개정 개선방안 도출 등 의회의 견제, 감시 역할 강화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다.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남구 사무의 민간위탁 및 공공위탁 현황 분석, 의원 및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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