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1명 사상자 발생' 화성 화재 아리셀 공장 압수수색

손구민 2024. 6. 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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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오늘 낮 4시부터 화재가 발생한 아리셀 공장 등 5곳에 수사본부 요원 34명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근로감독관 17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을 중심으로 꾸려진 수사본부는 어제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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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경기남부경찰청장이 25일 오후 화성시 화재사고 현장인 아리셀공장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오늘 낮 4시부터 화재가 발생한 아리셀 공장 등 5곳에 수사본부 요원 34명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근로감독관 17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을 중심으로 꾸려진 수사본부는 어제 아리셀 대표 등 5명을 입건하고 출국금지 시켰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57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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