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美 제약기업에 항암신약 ‘ISU104’ 기술이전

황재희 기자 2024. 6. 26.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약개발 기업 이수앱지스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을 기술 이전했다.

이수앱지스는 미국 소재 항암제 개발 기업에 항암신약 'ISU104'(성분명 바레세타맙) 기술 이전을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상 비밀 유지를 위해 기업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금은 300만 달러(한화 약 41억7000만원)이며, 개발 및 허가, 판매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금액을 포함하면 최대 8550만 달러(약 1190억원)를 수령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약금 300만 달러 규모
[서울=뉴시스] 이수앱지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신약개발 기업 이수앱지스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을 기술 이전했다.

이수앱지스는 미국 소재 항암제 개발 기업에 항암신약 ‘ISU104’(성분명 바레세타맙) 기술 이전을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상 비밀 유지를 위해 기업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금은 300만 달러(한화 약 41억7000만원)이며, 개발 및 허가, 판매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금액을 포함하면 최대 8550만 달러(약 1190억원)를 수령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