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 개최

이상엽 2024. 6.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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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다음 달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중국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소속 바이어를 초청해 양주시 섬유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섬유 기업의 성장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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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양주시 섬유 기업 중국 진출 지원

양주시가 내달 2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양주시

[더팩트ㅣ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양주시가 다음 달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중국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소속 바이어를 초청해 양주시 섬유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면 수출상담회에서는 다양한 원단을 활용한 의상을 제작하고 전시해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섬유 소재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제조 기획의 디지털 전환, 섬유패션 공급망 혁신' 주제로 컨퍼런스도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한·중패션 시장 트렌드와 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활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섬유 기업의 성장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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