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월 출생아 수 최하위권.. '조출생률' 전국 최저
이종휴 2024. 6. 26. 16:15
전북에서 태어나는 출생아 수가 전국 광역단체에서는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북의 4월 출생아는 504명으로, 충북 587명, 강원 530명 보다 적었고, 도 지역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이 전북은 3.5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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