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언니 맞냐” 고현정, 강민경 품에 안겨 ‘엉엉’[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6. 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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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오른쪽)과 강민경(왼쪽). SNS 캡처



배우 고현정이 아이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고마운 민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민경은 고현정에게 꽃다발을 선물했고, 짧은 포옹도 함께 했다. 고현정은 이에 감동해 운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언니 왜 이렇게 울어요ㅠㅠ 보는 제가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기쁨의눈물 이신거죠”, “뭔데 울언니 뿌엥한곤데?” 등의 댓글을 달며 고현정을 위로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첫 영상이 133만 조회수를 찍으며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오른쪽)과 강민경(왼쪽). SNS 캡처



고현정(오른쪽)과 강민경(왼쪽). SNS 캡처



고현정(오른쪽)과 강민경(왼쪽). SNS 캡처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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