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소속' 더 발룬티어스, 2년 만에 신보 'L'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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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가 2년 만에 돌아왔다.
더 발룬티어스(백예린, Jonny, 김치헌)가 25일 새 EP '엘(L)'로 컴백했다.
피플라이크피플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더 발룬티어스는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발매뿐만 아니라 기대할 만한 여러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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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가 2년 만에 돌아왔다.
더 발룬티어스(백예린, Jonny, 김치헌)가 25일 새 EP '엘(L)'로 컴백했다. 2022년 발매한 싱글 앨범 '뉴 플랜트(New Plant)'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L'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피플라이크피플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더 발룬티어스는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발매뿐만 아니라 기대할 만한 여러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더 발룬티어스는 오는 7월 1일 시애틀 공연을 시작으로 1달여간 북미 26개 도시에서 'THE VOLUNTEERS NORTH AMERICA TOUR 2024'를 개최한다. 시애틀, LA, 뉴욕, 시카고 등 미국 24개 도시와 캐나다 몬트리올, 토론토를 방문하여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더 발룬티어스는 지난 2017년 결성된 밴드로, 보컬 및 기타의 백예린, 리더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Jonny, 드럼의 김치헌 등 3인조로 구성됐다. 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였던 고형석은 올해 초 탈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피플라이크피플]
더 발룬티어스 | 백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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