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트럭 2대 충돌 사고…3명 부상

황선우 2024. 6. 26.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2시 41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의 한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1t 트럭과 전신주를 실은 5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전도된 트럭 안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5t 트럭 탑승자 2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6일 오후 2시41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한 도로에서 트럭 2대 간 충돌 사고가 났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26일 오후 2시 41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의 한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1t 트럭과 전신주를 실은 5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2대가 부딪혀 사람이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 사고 현장에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전도된 트럭 안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 26일 오후 2시41분쯤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2톤 트럭이 충돌했다. 구조대가 구조하는 모습.(사진=강릉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5t 트럭 탑승자 2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