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신곡 '포에버' MV 티저 최초 공개…'서머 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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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YG표 서머 송'을 들고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 신곡 '포에버'(FOREVER) 음원 일부와 뮤직비디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다채로운 오브제,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베이비몬스터의 눈부신 아우라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고퀄리티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새 디지털 싱글 '포에버'는 오는 7월 1일 0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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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YG표 서머 송'을 들고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 신곡 '포에버'(FOREVER) 음원 일부와 뮤직비디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영상은 카트를 끌며 호텔 복도를 달리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차례로 등장한 멤버들의 화사한 비주얼은 그간의 카리스마 넘쳤던 강렬한 매력과는 사뭇 달라 보는 이의 심박수를 높였다.
럭셔리한 배경 속 다시 한번 등장한 초대장과 구두 역시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 지점. 다채로운 오브제,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베이비몬스터의 눈부신 아우라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고퀄리티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그 위를 장식한 '포에버' 음원 일부도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빠른 템포의 비트가 귓가를 단박에 파고들었고, 통통 튀는 사운드가 점차 고조되며 경쾌한 분위기를 배가해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베이비몬스터의 새 디지털 싱글 '포에버'는 오는 7월 1일 0시 발매된다. 이들만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녹아든 '서머 송'이 예고된 데다 YG 대표 프로듀서 팀 CHOICE를 비롯해 MASTA WU, BLVSH 등 막강한 작가진이 뭉쳐 어떤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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