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추모공원 최종 부지, 남구 구룡포 눌태 1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추모공원 건립 사업 최종부지가 구룡포(눌태 1리)로 선정됐다.
26일 포항시와 추모공원 건립추진위원회는 시청에서 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주민공모로 진행된 추모공원 사업에는 남구 구룡포(눌태1리), 연일읍(우복 2리), 동해면(중산·공단리), 장기면(죽정리), 장기면(창지2리), 북구 청하면(하대리), 송라면(중산1리) 등 7곳이 유치전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추모공원 건립 사업 최종부지가 구룡포(눌태 1리)로 선정됐다.
26일 포항시와 추모공원 건립추진위원회는 시청에서 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비 113억 원을 포함해 461억 원이 투입되는 추모공원 사업은 202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빈소 5곳, 화장로 8기, 봉안시설 2만기, 자연장지 6만기와 유택동산 1개소 등을 건립한다.
포항시는 최종 선정부지로 정해진 곳에는 각종 인센티브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공모로 진행된 추모공원 사업에는 남구 구룡포(눌태1리), 연일읍(우복 2리), 동해면(중산·공단리), 장기면(죽정리), 장기면(창지2리), 북구 청하면(하대리), 송라면(중산1리) 등 7곳이 유치전을 펼쳤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