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부산이 여는 지방시대를 위해 전략적 협력

2024. 6. 26.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6월 26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시의 다양한 인프라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강점을 활용해, 부산의 그린스마트도시 비전 달성 등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6월 26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시의 다양한 인프라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강점을 활용해, 부산의 그린스마트도시 비전 달성 등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부산 에코델타시티 트램 등 광역교통 편의 증진 △부산시 맑은 물 공급 관련 협력사업 △낙동강 하구 글로벌 생태관광 활성화 △스마트헬스케어 클러스터, 맥도그린시티 등 부산시 전략적 정책사업에 따른 협조 및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약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공사는 낙동강하구둑 및 최초의 국가시범 스마트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개발·운영하는 등 부산의 도시 변천사와 함께 성장한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현 정부 중요 과제 중 하나인 새로운 지방시대 개척을 위해 부산시와 협력을 강화해 부산이 지방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수자원공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