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광석길서 'In to the 대프리카'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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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In to the 대프리카'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마토(매월 마지막 토요일)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9일 오후 5시30분께 진행된다.
무대는 중남미의 격정적인 아프로큐반 리듬을 바탕으로 하는 라틴음악 밴드 '큐바니즘'과 DJ가 함께하는 EDM&힙합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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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In to the 대프리카'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마토(매월 마지막 토요일)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9일 오후 5시30분께 진행된다.
무대는 중남미의 격정적인 아프로큐반 리듬을 바탕으로 하는 라틴음악 밴드 '큐바니즘'과 DJ가 함께하는 EDM&힙합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큐바니즘은 국내 유일 여성 7인조 라틴 밴드다. 이들은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라틴 리듬에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을 입힌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로빈, 체리, JB 등 3명의 DJ와 함께하는 EDM&힙합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찾는 모두가 음악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위를 떨쳐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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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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