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알싸함" 대상 청정원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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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001680) 청정원이 냉동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대상은 지난 3월 출시한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시리즈인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이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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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이 냉동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제품은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했다.
제품은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여기에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겨내는 공법을 적용했다.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3분간 예열한 후 11분 동안 조리하면 된다. 오븐의 경우 13분 동안 조리하면 완성된다.
제품은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판매한다. 향후 농협 하나로마트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림픽 등 여름 특수 시점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이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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