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금융위,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 7월→9월로 연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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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Q. 이른 폭염에 장마까지 시작되면서 농산물 물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네요?
Q. 지금 과일 가격 오름세도 꺾이지 않고 있는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겠어요?
Q. 그런데 기후변화로 과일값이 다시 예전과 같아지긴 어려울 것이다. 이런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Q. 그런데 소비자가 앞으로 1년 물가를 전망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소폭 하락했더라고요?
Q. 최근 집값이 다시 들썩여서일까요? 1년 뒤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사람이 하락을 예상하는 사람보다 많아졌어요?
Q.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7월로 예정됐던 스트레스 DSR 제도 2단계 시행을 9월로 연기하기로 했죠?
Q. 가계부채도 걱정이고요. 들썩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도 자극을 받을 것 같은데요. 이번 조치, 소장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마지막 이슈, 살펴보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최근 취하했네요?
Q. 반면 최 회장 측은 이혼 소송 2심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3심까지 가게 된 상황인데 온라인에 누리꾼들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진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바로 노소영 관장과 최태원 회장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최인근 씨가 최태원 회장과 웃으며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진이었는데요. 이 아들은 누나와 함께 항소심 재판부에 아버지 최 회장을 비판하는 탄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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