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배준호 출국 "경험 아닌 증명할 때…10골 목표"

김종력 2024. 6. 26. 16: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스토크시티에서 뛰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배준호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배준호는 "이제는 경험이 아닌 증명을 더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작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간다"며 "10골을 넣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준호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스토크시티에 입단했습니다.

지난 시즌 2골 6도움을 올리며 데뷔 시즌에 팀 자체 '올해의 선수'에 뽑힌 배준호는 이달 벌어진 싱가포르, 중국과의 A매치를 통해 축구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배준호 #축구대표팀 #출국 #스토크시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