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 중기부 '2024 아기유니콘' 선정

송혜영 2024. 6.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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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선재원 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기술력과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선정으로 시장개척자금, 글로벌 진출, 금융 및 R&D 사업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더 빠르게 성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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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창업 지원정책이다.

'나만의닥터'는 대한민국 대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다. 비대면 진료, 약 배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2년에 컴업 혁신의숲 어워즈 '혁신성장상' 수상, 2023년 포브스가 선정한 '50 FAST-GROWING STARTUPS'에 선정된 바 있다.

선재원 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기술력과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선정으로 시장개척자금, 글로벌 진출, 금융 및 R&D 사업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슈퍼앱으로 더 빠르게 성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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