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이글스파크서 '도시공사의 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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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이글스파크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도시공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25 74주년을 맞아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공사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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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취약층 입장권 지원도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
대전도시공사가 이글스파크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도시공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홍보부스에서 이벤트 게임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부채를 제작해 입장객에게 배부했다.
경기장에서는 임직원 자녀 19명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경영본부장과 노동조합 사무국장이 시구・시타에 나섰다.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가족 190여 명이 참여해 야구를 관람하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문화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적은 보육시설 어린이・청소년 110명을 초청해 야구장 입장권을 제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25 74주년을 맞아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공사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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