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상의탈의 후 여성 속옷과 함께…19금 파격 행보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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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K팝 가수 최초로 성인용 플랫폼인 온리팬스(OnlyFans)에 진출해 누리꾼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박재범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재범의 파격 행보, K팝 가수 최초 온리팬스 진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박재범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는 박재범의 앨범 홍보 일환으로 알려졌으나, 인터넷상 반응은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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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박재범이 K팝 가수 최초로 성인용 플랫폼인 온리팬스(OnlyFans)에 진출해 누리꾼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박재범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재범의 파격 행보, K팝 가수 최초 온리팬스 진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온리팬스는 이용자들이 음란물을 자유롭게 제작해 올리고, 유료 구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성인물을 검열하지 않고 허용해 소위 '성인물계의 유튜브'라고도 불린다.
박재범은 사진도 게재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여성의 속옷이 몸 위에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속옷만 입고 땀을 흘리며 말을 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이는 박재범의 앨범 홍보 일환으로 알려졌으나, 인터넷상 반응은 갈리고 있다. 긍정적인 반응도 나오지만, "어린 팬들도 있는데"라며 우려 섞인 반응도 대다수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4월 새 싱글 '제이팍 시즌1'을 발매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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