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인 가구 공유주택' 신촌 등 6곳 검토...2만실 목표

김현아 2024. 6. 26.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1인 가구 공유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신촌 등 6곳을 사업 검토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검토 대상지는 서울 신촌역 일대와 신설동역, 회기역, 약수역, 망원역, 녹번역 일대 등으로 시는 다음 달부터 사업 제안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로 민간 사업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하반기 촉진지구 지정과 인·허가 절차를 끝내 2029년까지 2만 실 공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1인 가구 공유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신촌 등 6곳을 사업 검토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검토 대상지는 서울 신촌역 일대와 신설동역, 회기역, 약수역, 망원역, 녹번역 일대 등으로 시는 다음 달부터 사업 제안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로 민간 사업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하반기 촉진지구 지정과 인·허가 절차를 끝내 2029년까지 2만 실 공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자는 소득과 자산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별해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금 융자를 지원하고, 사업 참여자는 건설자금 이자 차액을 최대 3%까지 지원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