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인 가구 공유주택' 신촌 등 6곳 검토...2만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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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인 가구 공유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신촌 등 6곳을 사업 검토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검토 대상지는 서울 신촌역 일대와 신설동역, 회기역, 약수역, 망원역, 녹번역 일대 등으로 시는 다음 달부터 사업 제안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로 민간 사업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하반기 촉진지구 지정과 인·허가 절차를 끝내 2029년까지 2만 실 공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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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인 가구 공유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신촌 등 6곳을 사업 검토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검토 대상지는 서울 신촌역 일대와 신설동역, 회기역, 약수역, 망원역, 녹번역 일대 등으로 시는 다음 달부터 사업 제안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로 민간 사업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하반기 촉진지구 지정과 인·허가 절차를 끝내 2029년까지 2만 실 공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주자는 소득과 자산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별해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금 융자를 지원하고, 사업 참여자는 건설자금 이자 차액을 최대 3%까지 지원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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