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미래 첨단 교육 위해 글로벌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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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미래 첨단 교육을 위해 글로벌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동호 교육감은 전날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자치구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처음으로 미래교육 및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글로벌 교육 현안인 AI 기반 교육 협력 및 공동 연구를 도모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수업 혁신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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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업교류 및 방문 등 다양한 경험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미래 첨단 교육을 위해 글로벌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동호 교육감은 전날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자치구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처음으로 미래교육 및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와 국제교육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도 맺었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글로벌 교육 현안인 AI 기반 교육 협력 및 공동 연구를 도모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수업 혁신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9월 대전-킹스턴구 초·중·고 국제교류 희망학교를 매칭시켜 양국 파트너 학교간 국제수업 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월에는 킹스턴대와 글로벌 AI 융합교육 교사 콘퍼런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국 런던 킹스턴구 교육 커뮤니티와 AI 기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AI 수업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에게 해외 수업교류 및 해외 방문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 미래를 선도하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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