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남양주 상상누리터’, 벤치마킹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남양주 상상누리터'에 대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거나 돌봄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의 상황별 돌봄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남양주 상상누리터’에 대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거나 돌봄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의 상황별 돌봄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전국 각지의 크고 작은 기관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날(25일)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에서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안내를 맡은 박은경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아동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 11일 상상누리터 3개 센터 △별내물댄동산센터 △진접소망센터 △진접장승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주변 초등돌봄시설의 이용 아동 대기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