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갤러리, 여름 시즌 특별 기획 '여름을 담다' 개최

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6.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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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갤러리는 아트샵에서 여름 시즌 특별 기획전 '여름을 담다'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6일 대전신세계갤러리에 따르면 미니 아트페어 형식의 이번 전시는 회화, 일러스트, 조각 등 각기 다른 매체로 여름을 표현한 39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삼인 삼색,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주는 작품 관람과 함께 작품 소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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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Lakeside, Mixed media, 2024. 대전신세계갤러리 제공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아트샵에서 여름 시즌 특별 기획전 '여름을 담다'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6일 대전신세계갤러리에 따르면 미니 아트페어 형식의 이번 전시는 회화, 일러스트, 조각 등 각기 다른 매체로 여름을 표현한 39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전시에 참여한 아일렛솔, 이여름, 최수영, 세 작가가 여름의 시간, 빛과 색이 담긴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일렛솔 작가는 자연, 동화,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받아 책 표지,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제품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여름 작가는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인생의 한 순간, 잊히고 소멸되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영원히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과 젤리 곰 등으로 표현했다. 최수영 작가는 여름날의 일상에서 마주쳤던 따스했던 순간, 시원하고 행복했던 여름의 기억을 캔버스에 담았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삼인 삼색,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주는 작품 관람과 함께 작품 소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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