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간 협박 시달려”...‘허재 아들’ 허웅, 전 여자친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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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허웅(30)이 전 여자친구를 협박 혐의로 고소한다.
26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과 공갈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허웅은 A씨와 2021년 결별했지만, A씨는 결별 후 3년 간 허웅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
허웅 변호인 측은 "허웅이 수 년 간 협박에 시달린 것이 맞다"며 "오늘 중으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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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과 공갈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허웅은 A씨와 2021년 결별했지만, A씨는 결별 후 3년 간 허웅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
허웅 변호인 측은 “허웅이 수 년 간 협박에 시달린 것이 맞다”며 “오늘 중으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웅은 ‘농구 대통령’ 허재의 첫째 아들이다. 2014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 현재 부산 KCC 이지스에서 뛰고 있다. 동생 허훈도 농구선수로 수원 KT에 소속돼 있다. 형제가 올스타 팬투표 1, 2위를 다투는 농구계 스타다. 부친 허재, 동생 허훈과 예능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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