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도내 배터리 취급업체 긴급 화재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6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배터리 취급업체 4곳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긴급 화재안전조사는 지난 24일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가 발생하면서 도내 업체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계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6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배터리 취급업체 4곳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긴급 화재안전조사는 지난 24일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가 발생하면서 도내 업체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계획됐다.
도소방본부는 △경보설비, 소화설비, 방화셔터 등 중요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비상상황을 고려한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운영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및 안전관리 규정준수 여부 △공장 내부 비상탈출로 확보 여부를 확인한다.
김진문 도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도내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공장과 유해화학물질 저장창고 270곳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화재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오전에 발생한 경기도 화성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로 공장 근로자 2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