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영국과 '미래교육 파트너십' 구축

김지현 기자 2024. 6. 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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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자치구(이하 킹스턴구)와 미래 교육 및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와도 국제교육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교육청은 오는 9월 대전-킹스턴구 초·중·고 국제교류 희망학교를 매칭시켜 양국 파트너학교 간 국제수업 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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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자치구(이하 킹스턴구)와 미래 교육 및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와도 국제교육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교육 현안인 AI 기반 교육 협력 및 공동 연구를 도모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수업 혁신을 위해 양국 간 국제협력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는 게 시교육청의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9월 대전-킹스턴구 초·중·고 국제교류 희망학교를 매칭시켜 양국 파트너학교 간 국제수업 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10월엔 킹스턴대학교와 글로벌 AI 융합 교육 교사 컨퍼런스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킹스턴구 교육 커뮤니티와 AI 기반 교육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AI 수업사례를 공유할 방침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에게 해외 수업 교류와 해외 방문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선도하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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