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여름밤 마지막 '별자리야시장' 29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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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오는 29일 청양전통시장 다목적장터에서 올해 마지막 청양 별자리야시장을 연다.
이날 여름밤의 마지막 청양 별자리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피날레를 장식할 공연(앵두걸스, 김파란, 이택원 등)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청양 별자리야시장은 청양전통시장과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향유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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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이 오는 29일 청양전통시장 다목적장터에서 올해 마지막 청양 별자리야시장을 연다.
이날 여름밤의 마지막 청양 별자리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피날레를 장식할 공연(앵두걸스, 김파란, 이택원 등)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청양 별자리야시장은 청양전통시장과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향유하는 행사다.
지난 4월 26일부터 현재까지 총 5회 운영돼 누적인원 약 5000명의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4월 26일, 5월 24일(정산)에는 별자리야시장과 달빛마켓(사회적경제 플리마켓)의 공동 행사로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평소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이 별자리야시장은 이번 6회 행사를 끝으로 올해를 아쉽게 마무리하지만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청양 별자리야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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