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성인용 플랫폼 진출…여성용 속옷과 침대 셀카

이민지 2024. 6.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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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온리팬스' 계정을 오픈했다.

박재범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인용 크리에이터 사이트인 온리팬스 계정 개설을 알렸다.

계정 개설과 함께 박재범이 상의를 벗고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홍보를 위해 이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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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박재범이 '온리팬스' 계정을 오픈했다.

박재범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인용 크리에이터 사이트인 온리팬스 계정 개설을 알렸다.

계정 개설과 함께 박재범이 상의를 벗고 침대에 누워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박재범의 가슴에는 빨간색 여성용 속옷이 올려져 있다.

온리팬스는 성인용 콘텐츠를 다루는 플랫폼이다. K팝 가수 중 온리팬스 활동을 시작한 것은 박재범이 처음이다.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홍보를 위해 이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대체 왜 이러는거야", "저런 사이트를 양지로 끌고 오는데 앞장서다니 정신차려라", "아무리 홍보가 중요해도 선이 있지"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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