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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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증권회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중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NH투자증권이 처음이다.
NH투자증권은 투자를 통한 성취만을 강조하는 대부분의 금융브랜드 메시지와 다른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브랜딩 작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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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증권회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중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NH투자증권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유일한 추천 관점의 브랜드 평가로, 소비자 설문과 진단 등을 통해 브랜드를 선정한다.
NH투자증권은 투자를 통한 성취만을 강조하는 대부분의 금융브랜드 메시지와 다른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브랜딩 작업을 해오고 있다. 투자 행위가 단순히 수익률을 추구하는 결과 지향적 행위가 아니라 삶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을 지향하는 행위가 돼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캠페인 엔투(N2)를 활용해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비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 성장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일관된 브랜딩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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