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박영기 의원 선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9대 충북 제천시의회 후반기는 국민의힘 박영기(제천라) 의원이 이끌게 됐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전날 의원 총회를 열어 초선인 박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김수완(민·제천다)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무위탁 조례 개정안과 박해윤(국·제천가)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23년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을 승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제9대 충북 제천시의회 후반기는 국민의힘 박영기(제천라) 의원이 이끌게 됐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전날 의원 총회를 열어 초선인 박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시의회 여야 의석수는 국민의힘 7석, 더불어민주당 6석이다. 다수당이 선출한 의장 후보가 여야 시의원 모두 참여하는 의장 선거에서 이변이 없는 한 당선된다.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부의장과 일부 상임위원장 자리는 민주당에 안배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부의장 후보는 재선 이정현(제천마) 의원과 초선 한명숙(비례) 의원이다.
박 의원은 제천시청에서 32년 근무하고 퇴직한 뒤 2022년 지방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제천시 적십자봉사회장, 사진작가협회 제천시지부장 경력이 있다.
지난해 10월 시정질문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실 회계 실태를 공개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같은 당 이정임(제천나) 의장이 이끈 전반기 시의회는 이날 제336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김수완(민·제천다)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무위탁 조례 개정안과 박해윤(국·제천가)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23년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내달 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원구성을 한 뒤 같은 달 22~26일 제338회 임시회로 후반기 2년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