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랜차이즈, 팬데믹 회복세...가맹점수·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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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가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습니다.
서울시의 가맹사업 등록 현황 발표를 보면 시에 등록된 가맹본부는 2천8백여 개로 전년 대비 3.9% 늘었고, 브랜드와 가맹점도 각각 3.4%, 5.3% 증가했습니다.
가맹 본부와 가맹점 숫자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고, 가맹점 연평균 매출도 전년 대비 8.8% 늘어난 3억8천여만 원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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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가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습니다.
서울시의 가맹사업 등록 현황 발표를 보면 시에 등록된 가맹본부는 2천8백여 개로 전년 대비 3.9% 늘었고, 브랜드와 가맹점도 각각 3.4%, 5.3% 증가했습니다.
가맹 본부와 가맹점 숫자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고, 가맹점 연평균 매출도 전년 대비 8.8% 늘어난 3억8천여만 원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중에선 외식업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외식업종은 2020년 연평균 매출이 2억8천만 원까지 하락했지만, 3억2천만 원까지 회복했습니다.
지난해 가맹점 창업 비용은 평균 1억2천만 원으로 2022년보다 2.1% 늘었고, 이 중 42% 이상이 인테리어 비용으로 지출됐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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