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동구食도락' 협약식… "청년 1인 가구 식비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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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지난 25일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 정기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박희조 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후원업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구食도락이 동구 대표 청년 복지정책이 될 수 있도록, 후원업체와 적극 협력하고 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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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지난 25일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 정기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청년 나눔 냉장고 '동구食도락'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청년 1인 가구에 다양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식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특별 시책이다.
구에 따르면 '동구食도락'은 지난 2월 2일 청년 공간 동구동락에서 시작된 이후 사회 누리망(SNS) 등에서 청년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고동락 센터장, 후원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후원에는 청년 먹거리 지원에 공감한 '다모아식품', '처가집곰탕(성남동) 등 관내 2개 업체도 참여했다.
박희조 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후원업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구食도락이 동구 대표 청년 복지정책이 될 수 있도록, 후원업체와 적극 협력하고 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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