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대전에 들어올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7번째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대전에 들어설 수도 있을 전망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시애틀 시청에서 브루스 해럴 시장을 만나 "전 세계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6개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7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대전에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전 세계 7번째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대전에 들어설 수도 있을 전망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시애틀 시청에서 브루스 해럴 시장을 만나 “전 세계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6개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7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대전에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특히 자매 도시인 대전과 시애틀 두 도시의 협업으로 이 두 도시의 빵과 커피를 대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시장은 “연간 1200만명 이상이 빵을 사기 위해 대전 성심당을 방문한다. 성심상 인근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의 콜라버레이션을 기대한다”면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대전에 설립한다면 대전시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로봇 기업의 아마존 납품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또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그는 해럴 시장에게 트위니(로봇) 천영석 대표를 소개한 뒤 "아마존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해럴 시장은 긍적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