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하늘에 강아지 '둥실' [앵커리포트]
나연수 2024. 6. 26. 15:37
노을빛 하늘에 강아지 한 마리가 둥실 떴습니다.
지난 20일 홍콩 추엔완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지나간 뒤 이렇게 예쁜 강아지가 나타나 잠시 시민들 땀을 식혀줬다고 하네요.
강아지 구름은 '맑은 적운' 현상으로 여름철 맑은 날 더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홍콩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햇볕과 더위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외출할 때 열사병을 주의하라는 조언도 남겼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생활을"...北 양말 보고 깜짝 놀란 전문가 [Y녹취록]
- 다이소 '가성비' 염색약이...약사들 맹공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 국내 1위도 위태...롯데면세점,희망퇴직·임원급여 20%↓ [Y녹취록]
- 머스크가 극찬한 '비만치료제' 中 상륙...구원투수 될까 [지금이뉴스]
- "꿀밤 4번, 발 엉덩이 6번"...손웅정 주장에 고소인 측 재반박 [Y녹취록]
- 매일 먹는 비타민이 오히려 수명 줄인다?
- 일본서 처음으로 단속된 '이 물건'..."한국서도 쉽게 구매, 주의 요망"
-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