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분뇨차량 50m 비탈면 굴러떨어져…60대 운전자 숨져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6. 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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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농로에서 A(67)씨가 몰던 5t 분뇨 수거 차량이 50m 높이의 비탈면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경사면에서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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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농로에서 A(67)씨가 몰던 5t 분뇨 수거 차량이 50m 높이의 비탈면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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