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홍성표 의원…부의장은 맹의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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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이 아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아산시의회는 26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홍성표 의원은 "후반기 의회는 시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여 아산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동료 의원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집결해 나가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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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홍성표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이 아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맹의석 국민의힘 의원이 뽑혔다.
아산시의회는 26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재적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해 진행된 선거에서 홍성표 의원은 13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 투표에서는 맹의석 의원이 12표를 얻었다.
홍성표 의원은 "후반기 의회는 시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여 아산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동료 의원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집결해 나가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맹의석 의원도 "나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선배 및 동료 의원들을 먼저 챙기며, 의회 운영에 있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경청하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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