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48개 길드 참여 길드 토너먼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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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에피소드 6. 영웅의 맹세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길드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길드 토너먼트는 사전 선발된 48개 길드가 3개 리그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는 16강 토너먼트 대회다.
토너먼트 참여 시 사냥에서 얻은 포인트로 상대 전장에 몬스터를 소환해 방해 공작을 펼칠 수 있으며 히트맨 기능을 통해 3명의 아군 길드원이 상대 진영에 난입해 공격할 수 있는 전술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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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토너먼트는 사전 선발된 48개 길드가 3개 리그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는 16강 토너먼트 대회다. 각 단계별 8번에 거쳐 등장하는 몬스터를 최단 속도로 처치하면 승리하게 된다.
토너먼트 참여 시 사냥에서 얻은 포인트로 상대 전장에 몬스터를 소환해 방해 공작을 펼칠 수 있으며 히트맨 기능을 통해 3명의 아군 길드원이 상대 진영에 난입해 공격할 수 있는 전술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길드 전원에게는 진출 단계에 따라 승리 상자와 패배 상자가 지급되며, 최고 등급 다이아 리그에서 결승 승리 상자를 획득할 경우 아이템 고대 투혼 메달리온을 받을 수 있다.
길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버프 시스템 길드 제단도 추가됐다. 장비 아이템을 주입해 축복 게이지를 채우면 경험치 획득량 상승, 명중 상승과 같은 버프 효과를 활성화해 길드원 전체에게 추가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효율적인 전투를 위한 낫 클래스(직업) 리뉴얼도 이뤄졌다. 추가 스킬 블러디 에어리어는 일정 범위 내 적에게 출혈 및 둔화 상태를 적용하는 효과로,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높은 위력을 선보인다. 낫 클래스 리뉴얼을 기념해 전체 클래스 대상 올 클래스 변경 이벤트가 진행되며 기본 공격 성능을 높이는 스킬 밸런스 조정도 적용됐다.
한편, 넥슨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히트2' 한국과 대만 서버의 첫 합동 이벤트인 최강자 토벌전을 실시한다. 한국과 대만 서버의 PVE 랭킹 1위 유저가 상대 지역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역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색다른 콘텐츠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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