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변우석 친분 카드로 ‘파워타임’ 고정 정조준 “스페셜 DJ 넘어서면 섭외”

이슬기 2024. 6. 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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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인맥을 자랑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박미선이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전하자, 변우석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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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파워타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호영이 인맥을 자랑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영은 박미선이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전하자, 변우석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놀란 박미선이 "여기 나왔었나"라고 묻자 "안 나왔다. 나오면 너무 큰 카드이지 않나. 내가 아직 고정이 안 됐다. 스페셜 DJ 자리에서 그런 카드를 왜 쓰냐"라며 고정 자리를 정조준해 웃음을 더했다.

박미선은 함께 불러 달라며 "돈도 안 받고 오겠디"고 거들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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